[스타듀밸리] 귀농하여 농사를 짓는 힐링게임!
오늘 알아볼 게임은 스타듀밸리 입니다.
스타듀밸리는 농사를 짓는 농사 게임입니다.
농사라는 것은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게임과는 거리가 먼 듯하지만 이 스타듀밸리는 어떻게 농사의 방식을 풀어냈을까요?
먼저 간단한 스타듀밸리의 스토리를 알아볼까요?
현대의 삶이 고리타분해질 수 있는 손자를 위해 할아버지는 죽기 전 편지를 쓰게 되는데
그 편지에는 현대에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할아버지의 오래된 농장의 위치를 알려주게 됩니다.
그렇게 주인공은 할아버지의 유산인 스타듀밸리에 있는 오래된 농장을 찾아갑니다.
그렇게 주인공은 스타듀밸리에 있는 농장으로부터 현대의 삶에서 벗어난 새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.
스타듀밸리에서 하는 모든 활동, 즉 밭 갈기, 씨 뿌리기, 물 뿌리기 같은 모든 행동은 기력(에너지, 스테미나)를 소모합니다.
그러므로 쓸데없는 행동을 하여서 기력을 낭비하면 플레이어에게 손해가 됩니다.
만약 기력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해초나 에너지바 등을 섭취해 기력을 상승시키거나 잠을 자 다음날 일어나야 합니다.
스타듀밸리에는 시간도 존재합니다. 시간이 지나면 하늘이 어두워지고 잡화점이 문을 닫죠. 또 NPC도 집으로 가게 됩니다.
또 농사 게임답게 농사의 기초인 날씨도 구현되어 있습니다. 그래서 비가 오는 날은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.
물론 일기예보도 있기는 한데... 믿진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.^^
스타듀밸리는 농사 게임이면서도 던전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고 오픈월드 방식의
높은 자유도도 가지고 있어 할 거리가 많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.
우선 그중 대표적인 컨텐츠는 가장 기본적인 농사짓기부터 낚시하기, 던전 가기, 연애와 결혼하기,
집 꾸미기, 유물 찾기, 계절 행사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습니다.
낚싯대를 사게 되면 낚시를 할 수 있게 되고 낚시된 물고기를 팔거나 요리할 수 있습니다.
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여러 몬스터가 나오는 던전(?)도 갈 수 있는데요. 이때는 체력이 달 수 있으므로 여러 음식거리를 꼭! 들고 가세요.
또 마을에 있는 여러 NPC들의 호감을 사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.
플레이어는 뭐든지 뚝딱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. 그 능력을 이용해 비닐하우스, 수족관 같은 첨단 시설도 만들어 보세요.
스타듀밸리는 저번 글에서 소개했던 스컬(https://firecrab.tistory.com/1)에서 사용한 디자인, 픽셀아트를 사용한 게임입니다.
픽셀아트의 디자인으로 시골의 분위기를 잘 담아내었고, 마음이 따뜻해지는 디자인이어서
이 스타듀밸리가 힐링 게임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게 해 준 것 같습니다.
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잠깐이라도 일탈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?
스타듀밸리를 더 알아보려면 옆 링크! https://www.stardewvalley.net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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